신약성경-바이블 / / 2024. 5. 15. 11:55

마가복음 3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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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안식일에 손 꺾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를 고치셨고, 더러운 귀신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여겼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 가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마귀 내쫓는 비유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들어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3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3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 개역개정 ] 마가복음 3장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 개역한글 ] 마가복음 3장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 새번역 ] 마가복음 3장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를 보려고,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운데로 나오너라."
    4.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
    5. 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탄식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라." 그 사람이 손을 내미니,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6.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바깥으로 나가서, 곧바로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닷가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많은 사람이 따라왔다. 또한 유대와
    8.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그리고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많은 사람이 그가 하신 모든 일을 소문으로 듣고, 그에게로 몰려왔다.
    9. 예수께서는 무리가 자기에게 밀려드는 혼잡을 피하시려고, 제자들에게 분부하여 작은 배 한 척을 마련하게 하셨다.
    10. 그가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으므로, 온갖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누구나 그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악한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서 외쳤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2. 그러면 예수께서는 "나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아라" 하고, 그들을 엄하게 꾸짖으셨다.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15.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예수께서 열둘을 임명하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시몬과,
    17. '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18.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열혈당원 시몬과,
    19. 예수를 넘겨준 가룟 유다이다.
    20.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어서, 예수의 일행은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 예수의 가족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섰다.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하고, 또 그가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 놓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는 버틸 수 없다.
    25. 또 한 가정이 갈라져서 싸우면, 그 가정은 버티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이 스스로에게 반란을 일으켜서 갈라지면, 버틸 수 없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것이다.
    2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하는 어떤 비방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는 악한 귀신이 들렸다"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와, 바깥에 서서, 사람을 들여보내어 예수를 불렀다.
    32. 무리가 예수의 주위에 둘러앉아 있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바깥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34. 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마가복음 3장마가복음 3장마가복음 3장
    마가복음 3장

    [ 新共同譯 ] マルコによる福音書 3章

    1. イエス はまた 會堂にお 入りになった. そこに 片手の 萎えた 人がいた.
    2. 人¿は イエス を 訴えようと 思って, 安息日にこの 人の 病氣をいやされるかどうか, 注目していた.
    3. イエス は 手の 萎えた 人に, 「眞ん 中に 立ちなさい 」と 言われた.
    4. そして 人¿にこう 言われた. 「安息日に 律法で 許されているのは, 善を 行うことか, 惡を 行うことか. 命を 救うことか, 殺すことか. 」彼らは 默っていた.
    5. そこで, イエス は 怒って 人¿を 見回し, 彼らのかたくなな 心を 悲しみながら, その 人に, 「手を 伸ばしなさい 」と 言われた. 伸ばすと, 手は 元どおりになった.
    6. ファリサイ 派の 人¿は 出て 行き, 早速, ヘロデ 派の 人¿と 一緖に, どのようにして イエス を 殺そうかと 相談し 始めた.
    7. イエス は 弟子たちと 共に 湖の 方へ 立ち 去られた. ガリラヤ から 來たおびただしい 群衆が 從った. また, ユダヤ ,
    8. エルサレム , イドマヤ , ヨルダン 川の 向こう 側, ティルス や シドン の 邊りからもおびただしい 群衆が, イエス のしておられることを 殘らず 聞いて, そばに 集まって 來た.
    9. そこで, イエス は 弟子たちに 小舟を 用意してほしいと 言われた. 群衆に 押しつぶされないためである.
    10. イエス が 多くの 病人をいやされたので, 病氣に 惱む 人たちが 皆, イエス に 觸れようとして, そばに 押し 寄せたからであった.
    11. 汚れた 靈どもは, イエス を 見るとひれ 伏して, 「あなたは 神の 子だ 」と 叫んだ.
    12. イエス は, 自分のことを 言いふらさないようにと 靈どもを 嚴しく 戒められた.
    13. イエス が 山に 登って, これと 思う 人¿を 呼び 寄せられると, 彼らはそばに 集まって 來た.
    14. そこで, 十二人を 任命し, 使徒と 名付けられた. 彼らを 自分のそばに 置くため, また, 派遣して 宣敎させ,
    15. 惡靈を 追い 出す 權能を 持たせるためであった.
    16. こうして 十二人を 任命された. シモン には ペトロ という 名を 付けられた.
    17. ゼベダイ の 子 ヤコブ と ヤコブ の 兄弟 ヨハネ , この 二人には ボアネルゲス , すなわち, 「雷の 子ら 」という 名を 付けられた.
    18. アンデレ , フィリポ , バルトロマイ , マタイ , トマス , アルファイ の 子 ヤコブ , タダイ , 熱心黨の シモン ,
    19. それに, イスカリオテ の ユダ . この ユダ が イエス を 裏切ったのである.
    20. イエス が 家に 歸られると, 群衆がまた 集まって 來て, 一同は 食事をする 暇もないほどであった.
    21. 身內の 人たちは イエス のことを 聞いて 取り 押さえに 來た. 「あの 男は 氣が 變になっている 」と 言われていたからである.
    22. エルサレム から 下って 來た 律法學者たちも, 「あの 男は ベルゼブル に 取りつかれている 」と 言い, また, 「惡靈の 頭の 力で 惡靈を 追い 出している 」と 言っていた.
    23. そこで, イエス は 彼らを 呼び 寄せて, たとえを 用いて 語られた. 「どうして, サタン が サタン を 追い 出せよう.
    24. 國が 內輪で 爭えば, その 國は 成り 立たない.
    25. 家が 內輪で 爭えば, その 家は 成り 立たない.
    26. 同じように, サタン が 內輪もめして 爭えば, 立ち 行かず, 滅びてしまう.
    27. また, まず 强い 人を 縛り 上げなければ, だれも, その 人の 家に 押し 入って, 家財道具を 奪い 取ることはできない. まず 縛ってから, その 家を 略奪するものだ.
    28. はっきり 言っておく. 人の 子らが 犯す 罪やどんな 冒瀆の 言葉も, すべて 赦される.
    29. しかし, 聖靈を 冒瀆する 者は 永遠に 赦されず, 永遠に 罪の 責めを 負う. 」
    30. イエス がこう 言われたのは, 「彼は 汚れた 靈に 取りつかれている 」と 人¿が 言っていたからである.
    31. イエス の 母と 兄弟たちが 來て 外に 立ち, 人をやって イエス を 呼ばせた.
    32. 大勢の 人が, イエス の 周りに 座っていた. 「御覽なさい. 母上と 兄弟姉妹がたが 外であなたを 搜しておられます 」と 知らされると,
    33. イエス は, 「わたしの 母, わたしの 兄弟とはだれか 」と 答え,
    34. 周りに 座っている 人¿を 見回して 言われた. 「見なさい. ここにわたしの 母, わたしの 兄弟がいる.
    35. 神の 御心を 行う 人こそ, わたしの 兄弟, 姉妹, また 母なのだ. 」

    마가복음 3장마가복음 3장마가복음 3장
    마가복음 3장

    [ NIV ] Mark 3

    1. Another time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a man with a shriveled hand was there.
    2. Some of them w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so they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heal him on the Sabbath.
    3. Jesus said to the man with the shriveled hand, "Stand up in front of everyone."
    4. Then Jesus asked them, "Which is lawful on the Sabbath: to do good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kill?" But they remained silent.
    5. He looked around at them in anger and, deeply distressed at their stubborn hearts,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He stretched it out, and his hand was completely restored.
    6. Then the Pharisees went out and began to plot with the Herodians how they might kill Jesus.
    7. Jesus withdrew with his disciples to the lake, and a large crowd from Galilee followed.
    8. When they heard all he was doing, many people came to him from Judea, Jerusalem, Idumea, and the regions across the Jordan and around Tyre and Sidon.
    9. Because of the crowd he told his disciples to have a small boat ready for him, to keep the people from crowding him.
    10. For he had healed many, so that those with diseases were pushing forward to touch him.
    11. Whenever the evil spirits saw him, they fell down before him and cried out, "You are the Son of God."
    12. But he gave them strict orders not to tell who he was.
    13.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called to him those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14. He appointed twelve--designating them apostles--that they might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out to preach
    15. and to have authority to drive out demons.
    16. These are the twelve he appointed: Simon (to whom he gave the name Peter
    17.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o them he gave the name Boanerges, which means Sons of Thunder
    18. Andrew,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son of Alphaeus, Thaddaeus, Simon the Zealot
    19. 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20. Then Jesus entered a house, and again a crowd gathered, so that he and his disciples were not even able to eat.
    21. When his family heard about this, they went to take charge of him, for they said, "He is out of his mind."
    22. And the teachers of the law who came down from Jerusalem said, "He is possessed by Beelzebub! By the prince of demons he is driving out demons."
    23. So Jesus called them and spoke to them in parables: "How can Satan drive out Satan?
    24. If a kingdom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kingdom cannot stand.
    25. If a house is divided against itself, that house cannot stand.
    26. And if Satan opposes himself and is divided, he cannot stand; his end has come.
    27. In fact, no one can enter a strong man's house and carry off his possessions unless he first ties up the strong man. Then he can rob his house.
    28. I tell you the truth, all the sins and blasphemies of men will be forgiven them.
    29. But whoever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ever be forgiven; he is guilty of an eternal sin."
    30. He said this because they were saying, "He has an evil spirit."
    31. Then Jesus' mother and brothers arrived. Standing outside, they sent someone in to call him.
    32. A crowd was sitting around him, and they told him, "Your mother and brothers are outside looking for you."
    33. "Who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he asked.
    34. Then he looked at those seated in a circle around him and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35. Whoever does God's will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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