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바이블 / / 2024. 5. 15. 10:47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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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레위(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셨을 때,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지적하자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자 예수님은 신랑이 있을 때는 금식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걸으시며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비난했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을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 개역개정 ] 마가복음 2장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개역한글 ] 마가복음 2장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새번역 ] 마가복음 2장

    1.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가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 때에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6.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 말을 한단 말이냐?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9.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려주겠다."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12. 그러자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걷어서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15.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를 따라왔던 것이다.
    16.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가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17.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제자들이 길을 내면서, 밀 이삭을 자르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릴 때에,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26.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다.
    28.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마가복음 2장마가복음 2장마가복음 2장
    마가복음 2장

    [ 新共同譯 ] マルコによる福音書 2章

    1. 數日後, イエス が 再び カファルナウム に 來られると, 家におられることが 知れ 渡り,
    2. 大勢の 人が 集まったので, 戶口の 邊りまですきまもないほどになった. イエス が 御言葉を 語っておられると,
    3. 四人の 男が 中風の 人を 運んで 來た.
    4. しかし, 群衆に 阻まれて, イエス のもとに 連れて 行く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 イエス がおられる 邊りの 屋根をはがして 穴をあけ, 病人の 寢ている 床をつり 降ろした.
    5. イエス はその 人たちの 信仰を 見て, 中風の 人に, 「子よ, あなたの 罪は 赦される 」と 言われた.
    6. ところが, そこに 律法學者が 數人座っていて, 心の 中であれこれと 考えた.
    7. 「この 人は, なぜこういうことを 口にするのか. 神を 冒瀆している. 神おひとりのほかに, いったいだれが, 罪を 赦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
    8. イエス は, 彼らが 心の 中で 考えていることを, 御自分の 靈の 力ですぐに 知って 言われた. 「なぜ, そんな 考えを 心に 抱くのか.
    9. 中風の 人に『あなたの 罪は 赦される 』と 言うのと, 『起きて, 床を 擔いで 步け 』と 言うのと, どちらが 易しいか.
    10. 人の 子が 地上で 罪を 赦す 權威を 持っていることを 知らせよう. 」そして, 中風の 人に 言われた.
    11. 「わたしはあなたに 言う. 起き 上がり, 床を 擔いで 家に 歸りなさい. 」
    12. その 人は 起き 上がり, すぐに 床を 擔いで, 皆の 見ている 前を 出て 行った. 人¿は 皆驚き, 「このようなことは, 今まで 見たことがない 」と 言って, 神を 贊美した.
    13. イエス は, 再び 湖のほとりに 出て 行かれた. 群衆が 皆そばに 集まって 來たので, イエス は 敎えられた.
    14. そして 通りがかりに, アルファイ の 子 レビ が 收稅所に 座っているのを 見かけて, 「わたしに 從いなさい 」と 言われた. 彼は 立ち 上がって イエス に 從った.
    15. イエス が レビ の 家で 食事の 席に 着いておられたときのことである. 多くの 徵稅人や 罪人も イエス や 弟子たちと 同席していた. 實に 大勢の 人がいて, イエス に 從っていたのである.
    16. ファリサイ 派の 律法學者は, イエス が 罪人や 徵稅人と 一緖に 食事をされるのを 見て, 弟子たちに, 「どうして 彼は 徵稅人や 罪人と 一緖に 食事をするのか 」と 言った.
    17. イエス はこれを 聞いて 言われた. 「醫者を 必要とするのは, 丈夫な 人ではなく 病人である. わたしが 來たのは, 正しい 人を 招くためではなく, 罪人を 招くためである. 」
    18. ヨハネ の 弟子たちと ファリサイ 派の 人¿は, 斷食していた. そこで, 人¿は イエス のところに 來て 言った. 「ヨハネ の 弟子たちと ファリサイ 派の 弟子たちは 斷食しているのに, なぜ, あなたの 弟子たちは 斷食しないのですか. 」
    19. イエス は 言われた. 「花¿が 一緖にいるのに, 婚禮の 客は 斷食できるだろうか. 花¿が 一緖にいるかぎり, 斷食はできない.
    20. しかし, 花¿が 奪い 取られる 時が 來る. その 日には, 彼らは 斷食することになる.
    21. だれも, 織りたての 布から 布切れを 取って, 古い 服に 繼ぎを 當てたりはしない. そんなことをすれば, 新しい 布切れが 古い 服を 引き 裂き, 破れはいっそうひどくなる.
    22. また, だれも, 新しいぶどう 酒を 古い 革袋に 入れたりはしない. そんなことをすれば, ぶどう 酒は 革袋を 破り, ぶどう 酒も 革袋もだめになる. 新しいぶどう 酒は, 新しい 革袋に 入れるものだ. 」
    23. ある 安息日に, イエス が 麥畑を 通って 行かれると, 弟子たちは 步きながら 麥の 穗を 摘み 始めた.
    24. ファリサイ 派の 人¿が イエス に, 「御覽なさい. なぜ, 彼らは 安息日にしてはならないことをするのか 」と 言った.
    25. イエス は 言われた. 「ダビデ が, 自分も 供の 者たちも, 食べ 物がなくて 空腹だったときに 何をしたか, 一度も 讀んだことがないのか.
    26. アビアタル が 大祭司であったとき, ダビデ は 神の 家に 入り, 祭司のほかにはだれも 食べてはならない 供えの パン を 食べ, 一緖にいた 者たちにも 與えたではないか. 」
    27. そして 更に 言われた. 「安息日は, 人のために 定められた. 人が 安息日のためにあるのではない.
    28. だから, 人の 子は 安息日の 主でもある. 」

    마가복음 2장마가복음 2장마가복음 2장
    마가복음 2장

    [ NIV ] Mark 2

    1. A few days later, when Jesus again entered Capernaum, the people heard that he had come home.
    2. So many gathered that there was no room left, not even outside the door, and he preached the word to them.
    3. Some men cam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carried by four of them.
    4. Since they could not get him to Jesus because of the crowd, they made an opening in the roof above Jesus and, after digging through it, lowered the mat the paralyzed man was lying on.
    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6. Now some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thinking to themselves,
    7. "Why does this fellow talk like that? He's blaspheming!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8. Immediately Jesus knew in his spirit that this was what they were thinking in their hearts,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9. Which is easier: to say to the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take your mat and walk'?
    10.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 He said to the paralytic,
    11. "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12. He got up, took his mat and walked out in full view of them all. This amazed everyone and they praised God, saying, "We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13. Once again Jesus went out beside the lake. A large crowd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14. 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15. 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 When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aw him eating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 they asked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 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18. Now John's disciples and the Pharisees were fasting. Some people came and asked Jesus, "How is it that John'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are fasting, but yours are not?"
    19. Jesus answered, "How can the gues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he is with them? They cannot, so long as they have him with them.
    20. But the time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will be taken from them, and on that day they will fast.
    21. "No one sews a patch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If he does, the new piece will pull away from the old, making the tear worse.
    22. And no one pour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he does, the wine will burst the skins, and both the wine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No, he pours new wine into new wineskins."
    23. One Sabbath Jesus was going through the grainfields, and as his disciples walked along, they began to pick some heads of grain.
    24. 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25. He answered,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26.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he entered the house of God and ate the consecrated bread, which is lawful only for priests to eat. And he also gave some to his companions."
    27. 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not man for the Sabbath.
    28.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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