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바이블 / / 2024. 7. 12. 04:30

시편 113편

목차

    위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스크롤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는 해 돋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선포합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높고 거룩하시지만, 낮고 비천한 자를 돌보시며 가난한 자를 높이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불임의 여인을 기쁨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가난한 자를 귀족들과 함께 앉히신다고 노래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양하며, 그분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기를 선포합니다.

     

    시편 113편
    시편 113편

    시편 113편: 시

     

     

    [ 개역개정 ] 시편 113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 새번역 ] 시편 113편

    1. 할렐루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2.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3.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4.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5.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높은 곳에 계시지만
    6.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7.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8.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9.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할렐루야.

     

    [ NIV ] Psalms 113편

    1. Praise the LORD. Praise, O servants of the LORD, praise the name of the LORD.
    2. Let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both now and forevermore.
    3.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the place where it sets, the name of the LORD is to be praised.
    4. The LORD is exalted over all the nations, his glory above the heavens.
    5. Who is like the LORD our God, the One who sits enthroned on high,
    6. who stoops down to look on the heavens and the earth?
    7. He raises the poor from the dust and lifts the needy from the ash heap;
    8. he seats them with princes, with the princes of their people.
    9. He settles the barren woman in her home as a happy mother of children. Praise the LORD.

     

     

    시편 113편 요약 정리

    '할렐' 시편(113-118편)의 첫 번째 시편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하심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찬양 권면 (1-3절)

    • 여호와의 종들에게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권합니다.
    • 해가 뜨는 데서부터 해가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4-6절)

    •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 위에 있다고 선포합니다.
    • 하나님은 높은 곳에 앉으셔서 하늘과 땅을 살피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 (7-9절)

    •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를 먼지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올리신다고 찬양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불임 여성에게 자녀를 주시어 기쁨의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동시에 그의 자비로운 돌보심을 강조합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더욱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시편 113편에 대한 해석

    구약 성경의 시편 중 하나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놀라운지를 강조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경하며, 그 이름을 높여 찬양함으로써 그분의 존재와 위엄에 경외심을 표현합니다. 이 시는 하나님이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고, 낮은 자를 일으키시며, 억압을 받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에 주목합니다. 시편 113편은 하나님의 높은 위치와 그분의 강력한 힘을 인정하고, 그분의 덕과 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요히 하나님의 경외심을 가지며,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의 선한 일을 선포하는 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3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분을 찬양하며 그분과의 관계를 통해 희망과 안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시편 113편시편 113편시편 113편
    시편 113편시편 113편시편 113편
    시편 113편시편 113편시편 113편
    시편 113편

    '구약성경-바이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15편  (0) 2024.07.12
    시편 114편  (0) 2024.07.12
    시편 112편  (0) 2024.07.12
    시편 111편  (0) 2024.07.12
    시편 110편  (0) 2024.06.30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