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바이블 / / 2024. 7. 12. 05:40

시편 114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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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 바다가 물러가고 요단강이 거꾸로 흘렀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산들이 숫양 같이, 작은 산들이 어린양 같이 뛰놀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자연의 반응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고, 반석을 샘물이 되게 하셨다고 노래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 앞에 온 땅이 떨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시편 114편
    시편 114편

    시편 114편: 시

     

     

    [ 개역개정 ] 시편 114편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 새번역 ] 시편 114편

    1.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야곱의 집안이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에게서 떠나올 때에,
    2.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
    3.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 요단 강은 뒤로 물러났으며,
    4.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양처럼 뛰놀았다.
    5. 바다야, 너는 어찌하여 도망을 쳤느냐? 요단 강아, 너는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느냐?
    6. 산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뛰놀았느냐? 언덕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새끼양처럼 뛰놀았느냐?
    7.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8.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

     

    [ NIV ] Psalms 114편

    1. When Israel came out of Egypt, the house of Jacob from a people of foreign tongue,
    2. Judah became God's sanctuary, Israel his dominion.
    3. The sea looked and fled, the Jordan turned back;
    4. the mountains skipped like rams, the hills like lambs.
    5. Why was it, O sea, that you fled, O Jordan, that you turned back,
    6. you mountains, that you skipped like rams, you hills, like lambs?
    7. Tremble, O earth, at the presence of the Lord, at the presence of the God of Jacob,
    8. who turned the rock into a pool, the hard rock into springs of water.

     

     

    시편 114편 요약 정리

    '할렐' 시편(113-118편) 중 하나로,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1-2절)

    •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고 야곱의 집이 방언이 다른 민족에게서 나왔음을 언급합니다.
    • 유다는 하나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자연의 반응 (3-6절)

    • 바다가 보고 도망가고 요단강이 물러갔다고 묘사합니다.
    • 산들은 숫양같이 뛰놀고 작은 산들은 어린 양같이 뛰었다고 표현합니다.
    • 이러한 자연 현상들에 대해 반문하며 그 이유를 묻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선포 (7-8절)

    • 땅이여, 주 앞에서 떨지어다라고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고,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출애굽 사건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편 114편에 대한 해석

    구약 성경의 시편 중 하나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국적인 사건인 출애굽을 경험한 후 하나님의 힘과 영광을 경외하는 노래입니다. 이 시에서는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힘센 나귀와 같이 자유롭게 하셨다는 것을 기리며, 땅과 바다, 산들은 그분의 명령에 따라 완전히 변화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루어진 출애굽은 매우 경이로우며,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볼 때 두려움과 경외심을 느낍니다. 시인은 선지자 모세의 도움으론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온 천지와 하나님의 창조적인 힘 앞에서 경외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합니다. 그분께서는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데 놀라움과 존경심을 느끼게 합니다. 시편 114편은 출애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불가능한 일에 대한 경외심과 그분의 힘과 사랑에 대한 신뢰를 나타냅니다. 이 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작업과 도움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을 따르는 지침을 받으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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