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바이블
시편 102편
목차위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스크롤 됩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자의 기도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괴로움과 슬픔을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탄식을 쏟아놓으며, 자신의 날들이 연기 같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뼈가 불에 탄 것 같고, 마음이 말라 버렸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셨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저자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며, 자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께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의 백성을 구원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시편 102편: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 시편 101편 보러가..
2024. 6. 30.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