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어류도감 / / 2024. 5. 22. 00:10

어류도감: 쏨뱅이목, 점감펭, 쏠배감펭, 비늘양태, 양태, 까치양태

목차

     

    어류도감으로 쏨뱅이목에 점감펭, 쏠배감펭, 비늘양태, 양태, 까치양태에 대한 이미지와 특징 및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류도감

    쏨뱅이목

    점감펭

    점감펭점감펭점감펭
    점감펭

    점감펭(Scorpaena onaria)은 쏨뱅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점감펭의 서식지는 주로 바다의 바위나 암초 지역이며, 주로 낮 시간대에 활동합니다. 점감펭의 형태는 몸길이가 약 20cm 정도이며, 몸은 긴 타원형이고, 머리와 몸의 경계 부분에 눈이 위치해 있습니다. 점감펭의 특징으로는 몸의 측면에 작은 점들이 있으며, 배면에는 큰 점들이 있습니다. 또한, 점감펭은 주로 바다의 바닥에 있는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잡아먹습니다. 형태는 측편되어 있으며, 배지느러미 앞에 비늘이 있고, 머리와 몸에 돌기들이 존재합니다. 가슴지느러미 줄기는 15∼17개이며, 체색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심 200m 내외의 대륙붕과 암반 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며, 쭈굴 감펭과는 위턱의 뒤끝이 눈 뒤 가장자리에 이르고 가슴지느러미 위의 측선이 급격하게 휘어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쏠배감펭

    쏠배감펭쏠배감펭쏠배감펭

    쏠배감펭은 양볼락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화려한 줄무늬와 부채 모양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의 연안 및 민물에서 발견되며, 등에는 독 가시가 나 있습니다. 이 독가시는 독성이 매우 강하며,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쏠배감펭은 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사용하며, 먹이를 공격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란기는 4∼8월이며, 한 마리의 암컷과 여러 마리의 수컷이 함께 산란에 참여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비늘양태

    비늘양태비늘양태비늘양태
    비늘양태

    비늘양태(Onigocia spinosa)는 양태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대개 어두운 회색이고 배는 흰색으로 편평하며 등 쪽에는 갈색의 가로띠가 다섯 줄 있습니다. 비늘은 거칠고 크며, 수심 약 100m의 바다 모래나 개흙에 사는 저서동물로 한국, 일본 남부해, 동중국해, 대만의 근해 저서성 어류로서 수심 100m 전후에서 발견됩니다.

    형태: 몸은 매우 납작하고 머리는 크며 배부분은 편평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양 턱에는 융털모양의 이빨이 있다. 머리 옆쪽으로 골질인 융기선이 1개 있으며 머리 위쪽에는 단단한 가시들이 많이 있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보다 뒤쪽에서 시작하며 그 뒤 끝은 등지느러미 5번째 연조아래에 도달한다. 콧구멍 앞과 눈 위에는 피질돌기가 있다. 비늘은 떨어지기 쉬우며 몸 등 쪽에는 빗비늘, 배지느러미보다 앞쪽의 배부분은 둥근비늘이다. 옆줄 비늘 중 앞쪽의 8~17번째 비늘은 1개의 가시를 가진다.

    양태

    양태양태양태
    양태

    양태는 실고기목 돛양태과에 속하는 7cm 이하의 소형 어류로, 주로 서해안으로 흐르는 큰 강의 최하류 모래지역 바닥에 서식하는 한국의 민물고기입니다. 원 명칭은 양태지만 장대, 장태, 낭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모래나 진흙, 갯벌 바닥에 배를 깔고 사는 저서성 어류로 갯지렁이 같은 요각류와 작은 갑각류를 먹고 삽니다. 이 때문에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는 원투 던질낚시로 종종 잡히고, 우럭 배낚시에서도 종종 낚이는 어종입니다. 다 자라면 최대 1m까지 자라는데 이렇게 큰 사이즈는 주로 서해보다 남해안 일대 특히, 부산 앞바다에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보팅 낚시로 대형 양태를 노리는 루어 낚시가 성행 중입니다. 양태는 비교적 따듯한 바다를 좋아하는 온난성 어류로 수온이 내려가는 겨울이면 월동을 나기 위해 남쪽 먼바다로 나갔다가 이듬해 봄이면 산란을 위해 가까운 연안으로 들어옵니다. 양태가 잘 잡히는 시기도 이때로, 서해에선 봄부터 많이 잡히기 시작해 여름과 가을까지 이어집니다. 학계에서는 양태를 단일 종으로만 기술하고 있어 분류체계를 완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치양태

    까치양태까치양태까치양태
    까치양태

    분포: 우리나라 남해, 일본 남부해, 황해, 동중국해, 인도양

    서식지: 황해와 동중국해에 걸쳐 중국 연안 가까이 남북으로 긴 대륙붕 지역의 수온이 겨울철에는 10도씨 이상, 여름에는 17도씨 이상되는 해역에 주로 서식한다.

    형태: 몸은 가늘고 길며 매우 납작한 편이다. 비늘은 작은 빗비늘로 떨어지기 쉽다. 아가미뚜껑 중앙에는 2개의 가시가 있으며 위쪽의 것이 더 길고 창모양으로 돌출한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길며 양 턱에 융털 또는 과립모양의 폭넓은 이빨 띠를 형성한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보다 뒤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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