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도감: 대구목, 명태, 대구 이미지와 특징 설명

목차

 

어류도감으로 대구목, 명태, 대구 이미지와 특징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류도감

대구목

대구목에 속하는 물고기들은 대부분 바다에서 살며, 일부 종은 민물에서도 발견됩니다. 이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능력이 뛰어나며, 일부 종은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태

명태는 대구목 대구과의 바닷물고기로, 매운탕, 지리, 조림, 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가미나 알, 창자 등은 젓갈을 만들어 반찬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분포: 우리나라 동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북태평양

서식지: 냉수성 어류로서 수심 50~450m 되는 수심층에서 수컷은 중층, 암컷은 저층에서 떼를 지어다니며 생활합니다.

형태: 몸은 가늘고 길며 측편되어 있습니다. 입은 크고 위턱은 아래턱보다 짧으며 양 턱의 이빨은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아래택에는 1개의 짧은 수염이 있고 항문은 제 1등지느러미와 제 2등지느러미 사이에 있습니다. 등지느러미는 3개 뒷지느러미는 2개이며 꼬리지느러미 뒤 끝 가장자리는 수직형입니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1미터 정도입니다. 특히 수컷 명태는 크고 튼튼한 턱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생물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태는 몸의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환경에 맞춰서 몸의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는 명태가 먹이를 찾거나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서식지와 이동: 주로 깊은 바다의 해저에서 서식하며, 주로 해저 바닥의 모래나 자갈로 된 지역을 선호합니다. 또한 명태는 일정한 영역을 지키기 위해 이동하지 않고 서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명태가 자신의 서식지를 지키고 다른 생물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먹이와 사냥: 주로 작은 어류나 갑각류, 오징어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명태는 먹이를 찾기 위해 주변 환경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색깔을 변화시켜 먹이를 유인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명태는 먹이를 잡기 위해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강력한 턱을 이용해 먹이를 물어뜯습니다.

번식과 생애주기: 번식을 위해 겨울철에 번식지로 이동합니다. 수컷 명태는 혼인색을 띠며, 암컷 명태와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습니다. 알은 약 60일 후에 부화하며, 어린 명태는 바다에서 성장하다가 나중에 다시 해안가로 돌아와 산란을 합니다. 1 명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명태: 명태의 상태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다.

대구

대구목 대구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선 중 하나로 상업적인 상품으로 많이 거래됩니다.

분포: 우리나라 동해, 오호츠크해, 베링해, 북태평양

서식지: 냉수성 어류로서 수온 5~12도씨되는 수심 45~450m 되는 깊은 바다에 떼를 지어 살며,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닥에 몸을 숨겨서 생활합니다.

형태: 몸의 형태는 얖쪽부분이 두툼하고 뒤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약간 측편되어 있습니다. 머리와 입이 크며 위턱이 아래턱보다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 입을 다물면 아래턱을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둥이는 둔하고 아래 턱에는 1개의 수염이 있으며 그 길이는 눈지름과 비슷합니다. 등지느러미는 3개 뒷지느러미는 2개이며, 꼬리지느러미 뒤 가장자리는 수직형입니다.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끝 가장자리는 흰색이빈다. 비늘은 둥근비늘이며 작고, 제 1뒷지느러미 시작부분은 제2등지느러미 시작부분보다 더 뒤쪽에 있습니다.

대구: 늘씬한 명태와 다르게 몸통 부위가 두툼하다.

음식 정보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 단백질,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 B1, B2, D, 나이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입니다.

다양한 요리: 매운탕, 지리, 조림, 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가미나 알, 창자 등은 젓갈을 만들어 반찬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