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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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자들에 대한 찬양의 노래입니다. 저자는 밤낮으로 여호와의 성전에 서서 그분을 찬양하는 자들을 축복합니다. 그는 그들이 거룩한 곳에 손을 들고 여호와를 찬송하기를 권면합니다. 저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시온으로부터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자는 밤낮으로 여호와의 성전에 서서 그분을 섬기는 자들이 복 받기를 기원합니다.

시편 134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개역개정 ] 시편 134편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새번역 ] 시편 134편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 NIV ] Psalms 134편

Praise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 who minister by night in the house of the LORD.
Lift up your hands in the sanctuary and praise the LORD.
May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bless you from Zion.

시편 134편 요약 정리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또는 '순례자의 노래'로 알려진 15편의 시편(120-134편) 중 마지막 시편입니다.

구조

총 3절로 구성된 매우 짧은 시편입니다.

주제

밤에 성전에서 섬기는 종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내용

1-2절: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 있는 모든 종들에게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권면합니다.
3절: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의

이 시편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지속적인 예배와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전 예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편으로, 순례자들의 여정의 종착점을 나타냅니다.

시편 134편은 짧지만 강력한 예배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리즈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제공합니다.

시편 134편에 대한 묵상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축복과 응답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성전에 일하는 사람들이 밤낮으로 일을 하며, 일어나는 일과 노동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 시에서는 노동을 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느꼈던 사람들이 이 시를 불러 찬양하면서 자신들이 하는 일과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이어나갑니다. 시편 134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그의 이름에 대해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한 시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함으로써, 우리는 경배와 일상생활 사이에 관계성을 형성하면서 하나님과의 함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리며, 우리 일과 하나님의 일을 항상 연결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