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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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함께 거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저자는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거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지 고백합니다. 그는 그것이 머리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과 같고, 아론의 수염으로부터 그의 옷깃까지 흘러내리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것이 시온 산에 내리는 이슬과 같다고 노래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그곳에서 영생에 이르는 복을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거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지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시편 133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개역개정 ] 시편 133편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새번역 ] 시편 133편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 NIV ] Psalms 133편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
It is like precious oil poured on the head, running down on the beard, running down on Aaron's beard, down upon the collar of his robes.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시편 133편 요약 정리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또는 '순례자의 노래'로 알려진 15편의 시편(120-134편) 중 열네 번째 시편입니다.

구조

총 3절로 구성된 매우 짧은 시편입니다.

주제

형제간의 화목과 연합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내용

1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선언합니다.
2절: 이 연합을 아론의 머리에 부은 귀한 기름에 비유합니다.
3절: 또한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의의

이 시편은 공동체의 화합과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연합이 가져오는 축복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특히 교회와 같은 신앙 공동체에서 자주 인용되는 시편입니다.

시편 133편에 대한 묵상

형제 자매들이 함께 살면서 찬양하고 행복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시입니다. 이 시에서는 친구들이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위로받는지를 나타냅니다. 시편 133편은 우리에게 서로를 사랑하며 화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시입니다. 이 시는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모두 서로를 좋아하며 사랑하고, 함께 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일하기를,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좋아하고 존중하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돕고 봉사함으로써, 서로에게 축복이 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