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바이블 / / 2024. 6. 30. 03:58

시편 103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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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의 노래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모든 은혜를 잊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구원해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으시며, 우리의 죄를 완전히 제거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이 하늘만큼 높다고 노래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모든 피조물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영혼도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기로 결심합니다.

     

    시편 103편
    시편 103편

    시편 103편: 다윗의 시

     

     

    [ 개역개정 ] 시편 103편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새번역 ] 시편 103편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3.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4.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는 분,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시는 분,
    5.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7. 모세에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님의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
    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우리의 반역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14.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티끌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 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17.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의로우심은 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18. 곧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 주님의 법도를 기억하여 따르는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19.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든든히 세우시고, 그의 나라는 만유를 통치하신다.
    20.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힘찬 용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1.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뜻을 이루는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2. 주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 NIV ] Psalms 103편

    1. Praise the LORD, O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2.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3.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
    4. who redeems your life from the pit and crowns you with love and compassion,
    5.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6. The LORD works righteousness and justice for all the oppressed.
    7. He made known his ways to Moses, his deeds to the people of Israel:
    8.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9. He will not always accuse, nor will he harbor his anger forever;
    10. he does not treat us as our sins deserve 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11. Fo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love for those who fear him;
    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13.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14.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15.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16.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17.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18. with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obey his precepts.
    19.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20. Praise the LORD, you his angels, you mighty ones who do his bidding, who obey his word.
    21. Praise the LORD, all his heavenly hosts, you his servants who do his will.
    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시편 103편 요약 정리

    다윗의 시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 찬양과 감사

    • 시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권면합니다.
    • 하나님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압제당하는 자를 위해 일하심을 선포합니다.
    •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크심을 강조합니다.
    •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시고,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기듯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을 말합니다.
    •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영원하심 (15-18절)
    • 인간의 생명이 짧고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보편적 통치

    • 하나님의 보좌가 하늘에 견고히 서 있음을 선포합니다.
    • 모든 천사들과 피조물들에게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개인적, 국가적, 우주적 차원에서 찬양하는 아름다운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찬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편에 대한 해설

    하나님의 인자하고 자비로운 성품에 대한 찬양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받는 모든 혜택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담고 있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먼저 성품이 인자하고 자비로운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질환이나 병으로부터 치유해주신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비롭게 대하시며, 죄를 잊어버리시고 우리를 새로운 존재로 만드시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시편 103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베푸신다는 것을 감사하면서 언급합니다. 지구의 끝까지 운행하는 성소와 그 속의 모든 계급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시편은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거짓으로 우리를 행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죄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시편 103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심이 무한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품고자란 아디님이 우리를 아심과 같이 우리의 약함을 아심을 언급하며, 품고 다스리시는 도처에서 우리와 인간들을 아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취약한 모습과 우리의 한계를 이해하시고, 우리에게 자비와 인자로운 마음을 베푸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자함과 은혜에 대한 감사와 그분을 찬양하도록 동요합니다. 이러한 인자함과 은혜는 우리 인생에 영원히 깊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의 인자함과 은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며 그분의 이름을 참외아지로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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