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바이블 / / 2024. 5. 12. 05:55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 사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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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천국에서 큰 자가 되려면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케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 경고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들어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일깨웠습니다. 형제가 죄를 범하면 꾸짖고 용서해야 하며, 교회에서도 순종치 않으면 내쫓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매면 땅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 사람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 사람

    마태복음 18장: 천국에서 큰 사람

     

     

    [ 개역개정 ] 마태복음 18장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개역한글 ] 마태복음 18장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새번역 ] 마태복음 18장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7.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또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 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 (없음)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면, 그는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다 남겨 두고서, 길을 잃은 그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13.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가 그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17.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21.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왕과 같다.
    24. 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는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그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고 애원하였다.
    27. 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서,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자,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였다.
    29. 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였다.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집어넣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기에, 나는 너에게 그 빚을 다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 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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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8장

    [ 新共同譯 ] マタイによる福音書 18章

    1. そのとき, 弟子たちが イエス のところに 來て, 「いったいだれが, 天の 國でいちばん 偉いのでしょうか 」と 言った.
    2. そこで, イエス は 一人の 子供を 呼び 寄せ, 彼らの 中に 立たせて,
    3. 言われた. 「はっきり 言っておく. 心を 入れ 替えて 子供のようにならなければ, 決して 天の 國に 入ることはできない.
    4. 自分を 低くして, この 子供のようになる 人が, 天の 國でいちばん 偉いのだ.
    5. わたしの 名のためにこのような 一人の 子供を 受け 入れる 者は, わたしを 受け 入れるのである. 」
    6. 「しかし, わたしを 信じるこれらの 小さな 者の 一人をつまずかせる 者は, 大きな 石臼を 首に 懸けられて, 深い 海に 沈められる 方がましである.
    7. 世は 人をつまずかせるから 不幸だ. つまずきは 避けられない. だが, つまずきをもたらす 者は 不幸である.
    8. もし 片方の 手か 足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 それを 切って 捨ててしまいなさい. 兩手兩足がそろったまま 永遠の 火に 投げ ¿まれるよりは, 片手片足になっても 命にあずかる 方がよい.
    9. もし 片方の 目があなたをつまずかせるなら, えぐり 出して 捨ててしまいなさい. 兩方の 目がそろったまま 火の 地獄に 投げ ¿まれるよりは, 一つの 目になっても 命にあずかる 方がよい. 」
    10. 「これらの 小さな 者を 一人でも 輕んじないように 氣をつけなさい. 言っておくが, 彼らの 天使たちは 天でいつもわたしの 天の 父の 御顔を 仰いでいるのである.
    11. *人の 子は, 失われたものを 救うために 來た.
    12. あなたがたはどう 思うか. ある 人が 羊を 百匹持っていて, その 一匹が 迷い 出たとすれば, 九十九匹を 山に 殘しておいて, 迷い 出た 一匹を 搜しに 行かないだろうか.
    13. はっきり 言っておくが, もし, それを 見つけたら, 迷わずにいた 九十九匹より, その 一匹のことを 喜ぶだろう.
    14. そのように, これらの 小さな 者が 一人でも 滅びることは, あなたがたの 天の 父の 御心ではない. 」
    15. 「兄弟があなたに 對して 罪を 犯したなら, 行って 二人だけのところで 忠告しなさい. 言うことを 聞き 入れたら, 兄弟を 得たことになる.
    16. 聞き 入れなければ, ほかに 一人か 二人, 一緖に 連れて 行きなさい. すべてのことが, 二人または 三人の 證人の 口によって 確定されるようになるためである.
    17. それでも 聞き 入れなければ, 敎會に 申し 出なさい. 敎會の 言うことも 聞き 入れないなら, その 人を 異邦人か 徵稅人と 同樣に 見なしなさい.
    18. はっきり 言っておく. あなたがたが 地上でつなぐことは, 天上でもつながれ, あなたがたが 地上で 解くことは, 天上でも 解かれる.
    19. また, はっきり 言っておくが, どんな 願い 事であれ, あなたがたのうち 二人が 地上で 心を 一つにして 求めるなら, わたしの 天の 父はそれをかなえてくださる.
    20. 二人または 三人がわたしの 名によって 集まるところには, わたしもその 中にいるのである. 」
    21. そのとき, ペトロ が イエス のところに 來て 言った. 「主よ, 兄弟がわたしに 對して 罪を 犯したなら, 何回赦すべきでしょうか. 七回までですか. 」
    22. イエス は 言われた. 「あなたに 言っておく. 七回どころか 七の 七十倍までも 赦しなさい.
    23. そこで, 天の 國は 次のようにたとえられる. ある 王が, 家來たちに 貸した 金の 決濟をしようとした.
    24. 決濟し 始めたところ, 一万 タラントン 借金している 家來が, 王の 前に 連れて 來られた.
    25. しかし, 返濟できなかったので, 主君はこの 家來に, 自分も 妻も 子も, また 持ち 物も 全部賣って 返濟するように 命じた.
    26. 家來はひれ 伏し, 『どうか 待ってください. きっと 全部お 返しします 』としきりに 願った.
    27. その 家來の 主君は 憐れに 思って, 彼を 赦し, その 借金を 帳消しにしてやった.
    28. ところが, この 家來は 外に 出て, 自分に 百 デナリオン の 借金をしている 仲間に 出會うと, 捕まえて 首を 絞め, 『借金を 返せ 』と 言った.
    29. 仲間はひれ 伏して, 『どうか 待ってくれ. 返すから 』としきりに 賴んだ.
    30. しかし, 承知せず, その 仲間を 引っぱって 行き, 借金を 返すまでと 牢に 入れた.
    31. 仲間たちは, 事の 次第を 見て 非常に 心を 痛め, 主君の 前に 出て 事件を 殘らず 告げた.
    32. そこで, 主君はその 家來を 呼びつけて 言った. 『不屆きな 家來だ. お 前が 賴んだから, 借金を 全部帳消しにしてやったのだ.
    33. わたしがお 前を 憐れんでやったように, お 前も 自分の 仲間を 憐れんでやるべきではなかったか. 』
    34. そして, 主君は 怒って, 借金をすっかり 返濟するまでと, 家來を 牢役人に 引き 渡した.
    35. あなたがたの 一人一人が, 心から 兄弟を 赦さないなら, わたしの 天の 父もあなたがたに 同じようになさるであろ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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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8장

    [ NIV ] Matthew 18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3.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welcomes a little child like this in my name welcomes me.
    6. But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7. "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man through whom they come!
    8.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10. "See that you do not look down on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11. "What do you think? If a man own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wanders aw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hills and go to look for the one that wandered off?
    12. And if he finds it, I tell you the truth, he is happier about that one sheep than about the ninety-nine that did not wander off.
    13. In the same way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14.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15.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6.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7.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8.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19.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20.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1.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22.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3.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4.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5.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6.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7.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8.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29.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0.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1.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2.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3.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4.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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