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바이블 / / 2024. 6. 28. 02:35

시편 92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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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에 드리는 찬양의 노래입니다. 저자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그분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노래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좋고 아름답다고 고백합니다. 저자는 악인들이 번성하지만,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반면에 의인들은 하나님의 집에 심겨져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높이시고, 원수들을 물리치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고백합니다.

     

    시편 92편
    시편 92편

    시편 92편: 안식일의 찬송 시

     

     

    [ 개역개정 ] 시편 92편

    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2.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4.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5.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6.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7.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8.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9.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0.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1.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2.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3.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 새번역 ] 시편 92편

    1. 가장 높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
    3. 열 줄 현악기와 거문고를 타며 수금 가락에 맞추어서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 기쁩니다. 손수 이루신 업적을 기억하면서, 환성을 올립니다.
    5.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어찌 이렇게도 큽니까? 주님의 생각이 어찌 이다지도 깊습니까?
    6. 우둔한 자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가 이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7. 악인들이 풀처럼 돋아나고, 사악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더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8. 그러나 주님은 영원히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9. 주님, 주님의 저 원수들, 주님의 저 원수들은 기필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사악한 자들은 모두 흩어지고 말 것입니다.
    10. 그러나 주님은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만드시고 신선한 기름을 부어 새롭게 하셨습니다.
    11. 나를 엿보던 자들이 멸망하는 것을 내가 눈으로 똑똑히 보며, 나를 거슬러서 일어서는 자들이 넘어지는 소리를 이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12.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치솟을 것이다.
    13.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렸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이다.
    14.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15. 그리하여 주님의 올곧으심을 나타낼 것이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그에게는 불의가 없으시다.

     

    [ NIV ] Psalms 92편

    1. It is good to praise the LORD and make music to your name, O Most High,
    2. to proclaim your love in the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at night,
    3. to the music of the ten-stringed lyre and the melody of the harp.
    4. For you make me glad by your deeds, O LORD; I sing for joy at the works of your hands.
    5. How great are your works, O LORD, how profound your thoughts!
    6. The senseless man does not know, fools do not understand,
    7. that though the wicked spring up like grass and all evildoers flourish, they will be forever destroyed.
    8. But you, O LORD, are exalted forever.
    9. For surely your enemies, O LORD, surely your enemies will perish; all evildoers will be scattered.
    10. You have exalted my horn like that of a wild ox; fine oils have been poured upon me.
    11. My eyes have seen the defeat of my adversaries; my ears have heard the rout of my wicked foes.
    12. The righteous will flourish like a palm tree, they will grow like a cedar of Lebanon;
    13.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they wi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14.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15. proclaiming, "The LORD is upright; he is my Rock, and there is no wickedness in him."

     

     

    시편 92편 요약 정리

    "안식일의 찬송시"로 알려져 있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고, 의인의 번영과 악인의 멸망을 대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찬양과 감사

    • 시인은 여호와께 감사하고, 지존자에게 찬송하는 것이 좋다고 선언합니다.
    • 아침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밤마다 그의 성실하심을 알리기 위해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합니다.
    • 시인은 하나님의 행하신 일로 인해 기뻐하며, 주의 손이 행하신 일들로 인해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악인의 멸망

    • 시인은 하나님의 행사가 크고, 그의 생각이 깊다고 찬양합니다.
    • 어리석은 자와 무지한 자는 이를 알지 못하며, 악인들이 풀같이 자라나고 행악자들이 흥왕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 여호와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며, 그의 원수들은 멸망할 것입니다.

    의인의 번영

    • 하나님께서 시인의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시고, 신선한 기름으로 그를 부으셨습니다.
    • 시인은 원수들의 멸망을 보며, 행악자들이 멸망하는 것을 들을 것입니다.
    •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할 것입니다.
    • 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겼으며,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번성할 것입니다.
    •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을 증거할 것입니다.

    안식일에 사용되었던 찬송시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의인의 번영과 악인의 멸망을 대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줍니다.

     

    시편 92편에 대한 해설

    안식일에 읊은 시입니다. 이 시편은 음악성이 높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믿음의 깊이와 그 선한 업적에 대한 찬양을 보여줍니다. 시편 92편은 "좋은 것을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지아케의 아침마다 주의 은혜를 선포하며 주의 진실함을 밤마다 선포하리이다." 라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이는 믿음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선한 업적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편 92편은 또한 악인들의 패배와 의인들의 승리에 대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이 시편에서는 사악한 자들은 패배하여 서식할 수 없다고 언급하며, 보람이 있고 기리얼 것이다 하는 정의로운 인간들은 찬양과 기쁨으로 모실 것이라 말합니다. 시편 92편은 또한 믿음의 나무로 비유되며, 자라는 모습을 통해 믿음이 깊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무는 하나님의 비옵임을 받아서 숭고와 영광으로 자라고, 하나님의 은사와 인자심으로 그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믿음이 깊이 있으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시편 92편은 믿음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찬양하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한 업적에 대한 기쁨으로 모이게 됩니다. 또한, 이 시편은 믿음이 깊어질수록 악인들의 패배와 의인들의 승리를 보게 되어 우리는 정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믿음은 하나님의 비옵에서 자라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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